저항이란?
우리가 뛸 때는 공기의 저항을 받는다. 또 물이 파이프를 통해 흐를 때 파이프의 굵기에 따라 저항을 받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저항을 받는다" 라고 합니다.
전자회로에서의 저항은 전류의 흐름을 조절 또는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저항은 전기의 흐름을 적절히 조절하며, 저항 값이 클수록 전기를 적게 흐르게 합니다.
저항은 만드는 재료의 종류에 따라 탄소형, 금속피막형 등이 있으며 저항은 극성이 없습니다.
저항은 쓰이는 용도에 따라 일반 저항과 보다 정밀한 저항으로 크게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저항 띠를 통해 저항 값을 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브레드보드에 배치할때는 금색이 항상 오른쪽으로 가도록 배치하며 세로로 배치할때는 아래로 가도록 배치여야 합니다
금색은 오차값을 나타냅니다.
회로도에서는(가변저항은 여기에 화살표추가)로 표시되며 극성이 없으며 옴 이라고 읽습니다.
저항 값 읽어 나가는 순서는 다리 시작점에서부터 color까지의 간격이 좁은 쪽부터 읽어 나가는 것이 정상이나

양산작업 관계상 좁은 쪽을 구별하기가 애매하게 만들어진 제품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색깔 읽기 좋은 순서, 곧 오차표시 색깔인 금색이 오른쪽 끝으로 가게 놓고 읽도록 하십시오.

1) 저항에 표시된 색을 보고 무슨 색인지를 쉽게 말할 수 있도록 색깔 알아 맞추기 연습을 하십시오.
2) 다음에는 흑0(흑 곰, 검정 색 곰), 갈1(갈일), 적2(저기), 등3(등산), 황4(황사, 황사현상), 녹5(노고), 청6(청육), 자7(자질),

   회8(회팔, 해파리), 백9(백구, 흰 야구공)식으로 색깔과 숫자와의 관계 값을 어떤 유사한 단어를 연상하면서 암기하면

   저항 값을 읽을 때 편리하겠습니다.
3) 첫째 수와 둘째 수는 색깔을 숫자로 바꾸어 순서대로 읽고 이 값에다가 셋째 수(곱하는 수, 0 의 갯수)값을 그대로 곱해주면 바로 저항 값을 알아낼 수 있습니다.
4) 또한 몇 %의 오차 값을 갖고 있는 저항인가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5) 1000 이상 일 때는 다음과 같이 단위를 바꾸어주면 편리합니다.
    (1000000 Ω = 1000 ㏀ = 1 ㏁)

정밀 저항
오차 범위가 적은 곧 오차 ±1% 이내에 드는 저항의 경우도 일반저항 읽는 방법과 비슷합니다.